자녀가 셋인데 첫째만 실손이 없어 어린이보험 가입하고 싶다며 문의가 왔습니다.
보험료는 많으면 부담된다고 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KB(LIG) 희망플러스자녀보험으로 설계하여 추천해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KB(LIG)손해보험 희망플러스자녀보험 추천이유
본 상품의 최저보험료는 25,000원입니다. 그 밑으로 보험료가 안내려가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는 보험료는 23,483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10.4% 할인적용이 되었다는 건데요,,
실손의료비안정화 할인으로 5.4% 되는건 똑같은데 다자녀할인 5% 받은겁니다.
저는 실손+3대진단비+입원일당+수술비+기타 담보로 풀보장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30세만기로 아이나이 12세여서 15년납으로 해드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다자녀할인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자녀할인이란, 형제자매가 3명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보험료 5% 할인혜택을 줍니다.
문의주신 분의 자녀가 3명이기에 할인을 받으시는거죠.
할인폭은 크며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 주셔야 됩니다.
또한, 출산할인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먼저 첫째가 희망플러스자녀보험에 가입하고 둘째가 태어나면 가입을 하든 안하든 보험료의 2% 할인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서류는 필요하고 둘다 중복할인은 안됩니다.
이 출산할인은 깜박하시는 분들 많으니 이글 보셨다면 KB(LIG)콜센터 1544-0114 문의하세요.
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다자녀할인까지 더해 최저로 낮춰드렸는데 30세가 걸린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자녀독립나이 시점까지 보장받고 이후엔 부부가 보험 재설계를 해야 된다고 했는데
큰병 걸리면 보험 가입이 안되어서 그 부분이 걸린다는 겁니다.
KB(LIG)손해보험 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추천해 드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0세 만기되기 한달전에 100세로 연장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를 한번 보시죠.
다른 타상품도 100세 연장기능이 있기는 하나 신청이전 5년간의 병력을 보고 거절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이미 가입되어 있는 보장에 한하여 심사없이 연장이 된다는 겁니다.
때문에 저는 보장 자체를 풀로 다 넣어서 설계해 드린 겁니다.
만약, 보장을 추가하거나 한도를 올리려면 심사를 받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100세 연장신청시 일시납으로 보험료를 냈는데, 지금은 분납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100세로 가입하시면 보험료가 부담되시니 30세까지 저렴하게 보장받다가 나중에 100세연장
가능하니 이렇게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KB손해보험(구 LIG)의 어린이보험 상품입니다.
어린이다 보니 보험금 청구할 일도 많고 서류도 복잡하기 때문에 담당자를 잘 선택해야 후회를 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