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 병원에 가는 이유, 즉 질병은 어떤걸까요?
아마도 저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실 텐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 상반기에 지급한 건강보험 진료비 순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치료방법에 따라 입원치료와 통원(외래)치료로 구분하였습니다.
<2009년 상반기 국민건강보험 주요지표>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입원치료에서 1위는 임신/출산이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치질(항문관련질환)이 차지하였네요.
그런데,100위까지 보다 보면 골절/염좌/탈구 같은 병명이 많이 보일텐데 질병이 아닌 상해로 입원한 환자가 많네요.
<2009년 상반기 국민건강보험 주요지표>
아마도 저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실 텐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 상반기에 지급한 건강보험 진료비 순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치료방법에 따라 입원치료와 통원(외래)치료로 구분하였습니다.
▣ 입원치료로 살펴 본 질병(질병분류코드) 순위
<2009년 상반기 국민건강보험 주요지표>
| 순위 | 질 병 명 | 순위 | 질 병 명 | ||
| 1 | Z38 | 출산장소에 따른 출생아 | 51 | I83 | 다리의 정맥류 |
| 2 | O80 | 단일 자연 분만 | 52 | S42 | 어깨 및 팔죽지의 골절 |
| 3 | I84 | 치질 | 53 | F10 | 알코올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 장애 |
| 4 | H25 | 노년 백내장 | 54 | K52 | 기타 비감염성 위장염 및 대장염(큰창자염) |
| 5 | J18 |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 | 55 | K63 | 창자의 기타 질환 |
| 6 | O82 | 제왕절개에 의한 단일 분만 | 56 | N20 | 콩팥(신장) 및 요관의 결석 |
| 7 | A09 |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 57 | K29 | 위염 및 십이지장염 |
| 8 | M51 | 기타 추간판 장애 | 58 | J44 | 기타 만성 폐쇄성 폐질환 |
| 9 | K35 | 급성 충수염 | 59 | S13 | 목 부위에서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
| 10 | I63 | 뇌경색증 | 60 | F00 | 알쯔하이머병에서의 치매 |
| 11 | I20 | 협심증 | 61 | P59 | 기타 및 상세불명의 원인으로 인한 신생아 |
| 12 | S33 | 허리뼈 및 골반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 | 62 | H66 | 화농성 및 상세불명의 중이염 |
| 13 | E11 | 인슐린-비의존 당뇨병 | 63 | D12 | 결장, 직장, 항문 및 항문관의 양성신생물 |
| 14 | N39 | 비뇨기계통의 기타 장애 | 64 | J06 |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 감 |
| 15 | S83 | 무릎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긴장 | 65 | O81 | 집게(겸자) 및 진공 흡착기에 의한 단일 분 |
| 16 | S82 | 발목을 포함한 아래다리의 골절 | 66 | I25 | 만성 허혈성 심장병 |
| 17 | J20 | 급성 기관지염 | 67 | S66 | 손목 및 손부위에서의 근육 및 힘줄의 손상 |
| 18 | M17 | 무릎관절증 | 68 | N18 | 만성 콩팥(신장)기능상실 |
| 19 | S22 | 갈비뼈, 복장뼈 및 등뼈의 골절 | 69 | M50 | 목뼈원판 장애 |
| 20 | M48 | 기타 척추병증 | 70 | L03 | 연조직염 |
| 21 | D25 | 자궁의 평활근종 | 71 | F20 | 정신분열병 |
| 22 | J03 | 급성 편도염 | 72 | K70 | 알코올성 간질환 |
| 23 | J15 | 달리 분류되지 않은 세균성 폐렴 | 73 | C18 | 결장의 악성신생물 |
| 24 | S32 | 허리뼈 및 골반의 골절 | 74 | K56 | 헤르니아가 없는 마비성 장폐색증 및 창자 |
| 25 | J45 | 천식 | 75 | I21 | 급성 심근경색증 |
| 26 | S06 | 머리내 손상 | 76 | C50 | 유방의 악성신생물 |
| 27 | I10 |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 77 | O83 | 기타 보조 단일 분만 |
| 28 | C16 | 위의 악성신생물 | 78 | N40 | 전립샘의 증식 |
| 29 | K80 | 담석증 | 79 | M54 | 배통 |
| 30 | K60 | 항문 및 직장부의 열구 및 샛길(누공) | 80 | K21 | 위-식도 역류질환 |
| 31 | N10 | 급성 세뇨관-사이질성 신염 | 81 | A41 | 기타 패혈증 |
| 32 | J35 | 편도 및 아데노이드의 만성 질환 | 82 | S93 | 발목 및 발부위에서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
| 33 | S52 | 아래팔의 골절 | 83 | I61 | 뇌내출혈 |
| 34 | S62 | 손목 및 손부위에서의 골절 | 84 | J02 | 급성 인두염 |
| 35 | G03 | 기타 및 상세불명의 원인에 의한 수막염 | 85 | R50 | 기타 및 원인 미상의 열 |
| 36 | S02 | 머리뼈 및 얼굴뼈의 골절 | 86 | I69 | 뇌혈관 질환의 후유증 |
| 37 | H26 | 기타 백내장 | 87 | O47 | 가진통 |
| 38 | C73 | 갑상샘의 악성신생물 | 88 | F03 | 상세불명의 치매 |
| 39 | S92 | 발목을 제외한 발의 골절 | 89 | K61 | 항문 및 직장부의 고름집(농양) |
| 40 | J21 | 급성 세기관지염 | 90 | B15 | 급성 A형간염 |
| 41 | C22 | 간 및 간내 쓸개관(담관)의 악성신생물 | 91 | D27 | 난소의 양성신생물 |
| 42 | J32 | 만성 굴염 | 92 | M75 | 어깨 병터 |
| 43 | S72 | 넓적다리뼈의 골절 | 93 | R10 | 복부 및 골반통증 |
| 44 | A08 | 바이러스 및 기타 명시된 창자 감염 | 94 | I50 | 심장기능상실(심부전) |
| 45 | K25 | 위궤양 | 95 | M47 | 척추증 |
| 46 | K40 | 샅(서혜)헤르니아 | 96 | M65 | 윤활막염 및 건초염 |
| 47 | M23 | 무릎의 내 이상 | 97 | G45 |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 증후군 |
| 48 | J34 | 코 및 코옆굴의 기타 장애 | 98 | I67 | 기타 뇌혈관 질환 |
| 49 | C34 | 기관지 및 폐의 악성신생물 | 99 | D24 | 유방의 양성신생물 |
| 50 | H81 | 전정기능의 장애 | 100 | M43 | 기타 변형성 배병증 |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입원치료에서 1위는 임신/출산이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치질(항문관련질환)이 차지하였네요.
그런데,100위까지 보다 보면 골절/염좌/탈구 같은 병명이 많이 보일텐데 질병이 아닌 상해로 입원한 환자가 많네요.
▣ 통원(외래)치료로 살펴 본 질병(질병분류코드) 순위
<2009년 상반기 국민건강보험 주요지표>
| 순위 | 질 병 명 | 순위 | 질 병 명 | ||
| 1 | J20 | 급성 기관지염 | 51 | L24 | 자극성 접촉피부염 |
| 2 | J03 | 급성 편도염 | 52 | J36 | 편도주위 고름집(농양) |
| 3 | K05 |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 질환 | 53 | M65 | 윤활막염 및 건초염 |
| 4 | J06 |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 감 | 54 | M13 | 기타 관절염 |
| 5 | K02 | 치아우식증 | 55 | H65 | 비화농성 중이염 |
| 6 | K29 | 위염 및 십이지장염 | 56 | M47 | 척추증 |
| 7 | K04 | 치수 및 치근단주위 조직의 질환 | 57 | L21 | 지루 피부염 |
| 8 | J02 | 급성 인두염 | 58 | M25 |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관절 장애 |
| 9 | J00 | 급성 코인두염[감기] | 59 | L03 | 연조직염 |
| 10 | J30 |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 | 60 | K12 | 입안염 및 관련 병터 |
| 11 | I10 |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 61 | L02 | 피부성 고름집(농양), 종기 및 큰 종기 |
| 12 | H10 | 결막염 | 62 | S13 | 목 부위에서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
| 13 | J01 | 급성 굴염 | 63 | J18 |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 |
| 14 | L23 |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 64 | J22 | 상세불명의 급성 하기도 감염 |
| 15 | M54 | 배통 | 65 | K01 | 매몰치 및 매복치 |
| 16 | J04 | 급성 후두염 및 기관염 | 66 | J34 | 코 및 코옆굴의 기타 장애 |
| 17 | A09 |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 67 | Z34 | 정상 임신의 관리 |
| 18 | B35 | 백선증 | 68 | S61 | 손목 및 손의 열린 상처 |
| 19 | H52 | 굴절 및 조절의 장애 | 69 | K08 |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 |
| 20 | J45 | 천식 | 70 | B37 | 칸디다증 |
| 21 | N76 | 질 및 외음부의 기타 염증 | 71 | E78 | 지단백질 대사 장애 및 기타 지혈증 |
| 22 | K21 | 위-식도 역류질환 | 72 | M48 | 기타 척추병증 |
| 23 | M17 | 무릎관절증 | 73 | H25 | 노년 백내장 |
| 24 | K52 | 기타 비감염성 위장염 및 대장염(큰창자염) | 74 | N95 | 폐경기 및 기타 폐경기전후 장애 |
| 25 | L50 | 두드러기 | 75 | S01 | 머리의 열린 상처 |
| 26 | M79 |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연조직 장애 | 76 | K27 | 상세불명 부위의 소화성 궤양 |
| 27 | H04 | 눈물기관의 장애 | 77 | K76 | 간의 기타 질환 |
| 28 | J32 | 만성 굴염 | 78 | S83 | 무릎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긴장 |
| 29 | S33 | 허리뼈 및 골반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 | 79 | M72 | 섬유모세포 장애 |
| 30 | K00 | 치아의 발육 및 맹출(이돋이) 장애 | 80 | M77 | 기타 골부착부병증 |
| 31 | H66 | 화농성 및 상세불명의 중이염 | 81 | R07 | 목구멍 및 가슴의 통증 |
| 32 | J40 | 급성인지 만성인지 명시되지 않은 기관지염 | 82 | S43 | 팔이음뼈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
| 33 | E11 | 인슐린-비의존 당뇨병 | 83 | N40 | 전립샘의 증식 |
| 34 | H00 | 다래끼 및 콩다래끼 | 84 | A08 | 바이러스 및 기타 명시된 창자 감염 |
| 35 | K58 | 자극성 장증후군 | 85 | M50 | 목뼈원판 장애 |
| 36 | M51 | 기타 추간판 장애 | 86 | I84 | 치질 |
| 37 | S93 | 발목 및 발부위에서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 87 | J41 | 단순성 및 점액농성 만성 기관지염 |
| 38 | J31 | 만성 비염, 코인두염 및 인두염 | 88 | G44 | 기타 두통 증후군 |
| 39 | M75 | 어깨 병터 | 89 | H11 | 결막의 기타 장애 |
| 40 | H60 | 바깥귀길염 | 90 | M81 | 병적골절이 없는 골다공증 |
| 41 | N30 | 방광염 | 91 | R51 | 두통 |
| 42 | K59 | 기타 기능적 창자 장애 | 92 | H81 | 전정기능의 장애 |
| 43 | J21 | 급성 세기관지염 | 93 | M19 | 기타 관절증 |
| 44 | K25 | 위궤양 | 94 | N72 | 자궁목의 염증성 질환 |
| 45 | S63 | 손목 및 손부위에서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 95 | R42 | 현기 및 어지러움 |
| 46 | H16 | 각막염 | 96 | B00 | 헤르페스바이러스[단순 헤르페스] 감염 |
| 47 | L30 | 기타 피부염 | 97 | K30 | 소화불량 |
| 48 | K03 | 치아경조직의 기타 질환 | 98 | S23 | 가슴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긴장 |
| 49 | L20 | 아토피 피부염 | 99 | L04 | 급성 림프절염 |
| 50 | R10 | 복부 및 골반통증 | 100 | B08 | 달리 분류되지않은 피부및 점막병터가 특징 |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통원(외래)치료에서 1위는 감기(호흡기질환)가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잇못염(치과질환)이 차지하였네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이 병원을 찾는 질병(질병분류코드)을 순위별로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이걸 대비해서 보험 가입을 한다면 어떤 보험상품을 준비해야 될까요?
또한, 준비했다면 완벽하게 이 모든걸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