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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 [금융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시험


소개
    - 금융투자전문인력 중 투자권유자문인력 2종으로 투자자를 상대로 증권에 대하여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거나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투자권유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합니다.
    - 자본시장법으로 인하여 증권회사 뿐만 아니라, 은행, 보험사 등의 금융권에서도 필수자격증임.

자격요건
    -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에 합격한 자
    - 자격시험 합격 후 등록교육 이수 후 금융투자전문인력으로 등록하여 증권투자상담사로서 활동할 수 있음
    - CMA투자권유시 2010년부터는 증권투자상담사로 단일화되었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구성 및 배점
시험과목 문항수 및
배점
과락기준
제1과목 증권분석 경기분석 8 8문항 미만
득점자
기본적 분석 7
기술적 분석 5
제2과목 증권시장 유가증권시장 10 10문항 미만
득점자
코스닥시장 4
프리보드시장 1
채권시장 10
제3과목 금융투자상품비교 및
직무윤리
금융투자상품비교분석과 투자전략 15 10문항 미만
득점자
영업실무·직무윤리 10
제4과목 법규 및 세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8 12문항 미만
득점자
금융위원회규정 7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5
회사법 5
증권세제 5
총계(시험시간:120분)

100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접수 및 합격자발표
시험주관 한국금융투자협회
접수처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 원서접수 페이지(http://license.kofia.or.kr)
응시료 25,000원
응시자격 제한없음
시험유형 객관식(4지선다형)으로 100문항 출제
합격기준 응시과목별 정답비율(응시과목별 정답 문항수/응시과목별 문항수)이 40%이상인 자 중에서,
응시한 과목의 전체 정답비율60%이상인 자
합격자발표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 원서접수 (http://license.kofia.or.kr)=>로그인 => 합격자 발표에서 확인


▣ [금융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시험 합격수기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보통 1년에 3번 정도 있는데,
올해는 응시자가 많아서 4번 본다고 시험이 추가 됐다해서 바로 응시했습니다.
보통 월초에는 영업이 그다지 잘 되지는 않아, 6월 6일이면 한번 해볼 법도 하더라고요.

증권투자상담사 시험 준비기간이 1달이라고 나와있어 시간 관계상 문제집으로 준비하려고 알아보니
[와우패스]증권투자상담사 핵심요약문제풀이집이 적중률이 좋다고 해서 3만원에 구입했어요.

그리고 문제집이 와서 다시 정답부터 미리미리 체크해 놓았습니다.
정답을 체크하는 건,
맞는것은? 이런 문제는 정답보기에 체크하고,
틀린것은? 이런 문제는 정답보기에 × 표시하고, 그 외 보기 3군데에 ○ 표시해 놓습니다.
그래야 문제 지문을 헷갈리지 않고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각 4개 과목별로 문항수와 실제 문항수를 별도 표시해 놓고 총 문항수를 체크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100문항이 나오는데 문제집 총 문항은 잘 기억 안나는데 대략 900개 였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문제집은 교육기관에서 시험에 나올만한 예상 문제위주로 기출했기에 문항수도 9배나 되니까,
40% 과락을 면하고 전체 60점 이상이면 합격이기에 확률적으로 해볼 만 하더라고요.

일단 기본적인 업무를 다 처리해 놓고,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 지 계산해 봤습니다.
그간 자격증 시험을 여러번 보면서 시간 안분하는거에 있어 약간의 노하우가 생겼다고 할까요?
하루 8시간씩 공부한다는 가정하에 7일의 시간이 걸릴거 같더라고요.
가급적 주말에 공부하는건 피하자는 생각에 조금 더 타이트하게 짰습니다.
그래서 하루 12시간씩 5일로 잡았습니다

만약, 떨어지면 이렇게 고생한거 물거품 된다는 생각에 자기 주문을 외우고 독서실로 향했습니다.
집에서는 애들 있고 하다보니 전혀 집중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독서실은 깜깜한데 스탠드 불빛에 의존하면서 공부하니 진짜 집중력은 끝내줘요.
(독서실 비용도 만만치 않은게 하루에 7천원이네요.)

새벽 2시까지 공부하면서 문제집 1번 독파하니 3일 걸리더라고요.
처음 독파하면서 이해안가는거와 계산문제는 별도로 체크해놔서 두번째 볼 때 다시 눈여겨 봤습니다.
원래 3번정도 사이클로 반복해야 되는데 너무 타이틀하게 잡다 보니 두번째에 끝이 나더라고요.

시험 당일 고사장에 들어서니 펀드투자상담사와 마찬가지로 학원에서 준 요약물을 프린트해서 나눠주더라고요.
대략 눈으로 훓고 난 뒤 시험을 치르는데 이런,,
시계가 칠판 앞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감독관에서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괜한 컨닝 오해살까봐,,)
시험 끝나고 보니 그 교실은 뒤에 붙어 있더라고요.
그러니, 여러분은 시계를 필히 지참해 가세요.  

합격자 발표날!
이번에도 다행히 초시에 합격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증권투자상담사 합격증